매일신문

공항보안 검색 강화 국내선 주민증 검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설교통부는 오는 20일 개막되는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를 앞두고 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13일부터 열흘간 국내선전체 공항에서 주민등록증 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공항보안 검색강화 요청이 접수된데 따른 것으로 항공편 이용자들은 항공기 탑승시간 40분전에 공항에 나와 출발장에서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 신원확인 증명서를 항공사 직원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경찰의 전산조회 등 절차를 밟아야 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