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즈 골프관람 투어

골프도 치고 타이거우즈 경기도 보고.타이거우즈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해외여행상품이 등장, 골프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올리브항공 여행사는 오는 11월 16일부터 태국 방콕 알파인 골프코스에서 열릴 제10회 조니워커클래식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는 골프투어 상품을 판매한다.

4박6일 일정인 이 상품은 조니워커결승전이 열리는 19일에 경기를 관람하고 나머지 일정은 방콕 판아 인드라 등 주요 골프코스에서 자유 골프투어를 즐기도록 돼 있다.

출발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하며 최대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격은 84만8천원으로 다소 비싼 편. (02)774-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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