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장해창 부장판사)는 11일 한빛은행 불법 대출 사건으로 기소된 이 은행 전 관악지점장 신창섭(48) 피고인과 아크월드(주) 대표이사 박혜룡(47) 피고인 등에 대한 첫 공판을 12일 오후 2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박씨 등과 짜고 수출실적이 없는 아크월드 등 3개사의 80개 협력업체 명의로 허위 내국신용장을 발급한 뒤 이를 관악지점에서 직매입하는 수법으로 아크월드에 101억원을 불법 대출하는 등 총 466억원을 불법대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