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교통소통 사업 입찰 시비에 '발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예천군의 좥교통소통 대책사업이 입찰 참여업체가 법원에 입찰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입찰 자격시비가 법정다툼으로 번지면서 2년째 공사 발주를 못하는 등 표류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88억원의 예산으로 예천읍 시가지 교통소통을 위해 예천읍 서본리에서 동본리간 제방 확.포장공사와 함께 2개 교량을 가설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입찰공고를 내면서 신공법에 특허가 있는 ㄷ제강 등 2개 특허업체와 기술협약이 체결돼 있어야 참가토록 입찰자격을 제한했다. 그러자 ㄱ사가 입찰자격제한에 문제가 있다며 법원에 불공정 가처분 신청을 해 입찰이 중단됐다.

군은 지난달 다시 같은 방법으로 입찰공고, 27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 했으나 ㅎ사가 또 다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 입찰중단 가처분 신청을 해 군이 낙찰자 발표를 못하는 등 2년째 말썽을 빚고 있다.

건설업자들은 "예천군이 총 공사금의 16%밖에 안되는 동본교량을 신공법 설계를 해놓고 2번씩이나 특수공법을 적용, 입찰 참가자격을 특정업체의 사전 기술협약이 돼있는 업체로 자격제한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동본교량이 신공법으로 설계돼 있어 어쩔수 없이 특수공법에 특허가 있는 회사의 기술협약을 받아와야 입찰에 참가토록 했을뿐"이라고 말했다.

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