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협의회 참석차 경주에 들른 일부 시장.군수들이 평일 골프를 즐기다가 구설수.11일 오후 1시쯤 경기도의시장.군수 22명중 8명이 경주조선CC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관가에서는 경제가 어려운데 자중해야 할지방자치단체장들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조선호텔에서 열린 제7차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후 12일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
공무중 골프를 친 한 단체장은 "이날 오전 특강을 마치고 오후 특별활동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기 위해 운동을 택했으며 골프를 못치는 단체장은엑스포를 관람했다"고 강변.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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