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野 거물급 인사 '영천 나들이' 준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여야 지도부가 대거 영천에 내려온다. 26일 치러지는 영천시장 보궐선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오전과 오후라는 시차 때문에 두 진영 간의 조우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금호강 둔치에서 첫 정당연설회를 가진다. 서울에서 서영훈 대표와 최근 부쩍 영남지역에 애정을 쏟고 있는 정동영 최고위원, 대구 출신인 추미애 의원, 경주 출신의 황수관 총재특보 등이 지원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 곳 선거를 지휘하고 있는 김중권 최고위원과 윤영호 경북도지부장도 고정 연사다.

당 지도부는 오는 24일 2차 정당연설회에도 거물급 인사를 대거 파견, 영천시장 만들기에 당력을 한 번 더 쏟을 예정이다.

여당과 무소속의 거센 도전을 뿌리쳐야 할 한나라당도 이날 엑스포 관람차 경주에 내려오는 이회창 총재 등 지도부가 오전에 영천에 들러 시장 등을 돌며 지원에 나선다. 이 총재의 영천행에는 김기배 사무총장과 이상배 도지부장을 비롯한 지역출신 의원들이 대거 동참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또 20일로 예정된 대구시지부 후원회 행사 때 다시 영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여야 지도부의 영천행 러시가 시장선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