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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과도한 빛 투사 유방암·근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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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빛을 과도하게 받으면 유방암이나 근시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코네티컷대 건강연구소 암 병리학자 리처드 스티븐슨 박사가 제시한 것.

박사는 "야간에 빛을 많이 받을수록 인체의 기본 리듬이 저해되고 멜라토닌 같은 화학물질의 생산을 억제하는 결과가 초래된다"면서, "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 증가를 가져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치료한 479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밤에 불을 끄고 자는 아동들의 10% 정도에서 근시가 발생했으나, 환한 불 아래서 자는 아동들은 55%가 근시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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