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생 자가용 등교자제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내가 다니는 학교 주변에는 중.고등학교가 엄청나게 많아 아침등교때마다 교통전쟁을 겪는다. 버스는 한정되어 있는데 학교가 많아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이 엄청 많기 때문이다.

어떨 때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아예 정류장에 서지 않고 그냥 지나칠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아예 부모님차를 타고 등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침에 차를 타고 와서 학교앞에 내려야 하니 버스 전용차로로 들어오게 된다. 그 수가 적으면 그리 상관이 없지만 너무 많다보니 버스 통행까지 방해해 교통정체를 더욱 부채질한다. 자식을 편하게 등교시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더군다나 국제기름값이 연일 오르고 있는 이 마당에 엄청난 에너지 낭비가 아닐 수 없다.

학생들은 조금은 고생이 되더라도 그냥 버스를 타고 다녔으면 한다. 에너지 절약도 되고 또 버스에 끼여서 타고다니며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영희(seaara@hanmail.net)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