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성시장 군수품 천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칠성시장에 가면 우주선 한대, 항공모함 한척은 만들 수 있다는 농담들을 곧잘한다. 또 군대 1개 중대는 완전무장 시킬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 곳에 가면 웬만한 군수물자는 쉽게 구할 수 있다. 거기엔 모조품도 있지만 제조회사와 제조번호가 또렷하게 찍힌 실제 군대 물건이 부지기수로 많다. 전투모에서부터 군화, 탄띠, 방독면, 야전삽, 나침반 등 없는게 없다.

왜 이렇게 군수물자가 군대밖의 일반 시장에서 팔리는걸까. 대부분 제대 군인들이 가지고 나온다고 한다. 이게 팔리는건 군대에서 이런 보급품을 잃어버린 군인들이 밖에서 사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시장이 형성된다고 한다.

제대군인들에 의해 자꾸 이런 물건들이 빠져나온다는건 국민들의 세금을 좀먹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군수물자가 자꾸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군 내부에서 철저히 단속했으면 한다.연석천 (대구시 장기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