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컨트리클럽의 모기업인 보성의 파산에 대비,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사분규와 모기업의 파산선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경북컨트리클럽회원협의회 회원 총회(21일)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김헌백(61) 새마을금고연합회 대구지부 회장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골프장측과 접촉, 회원들의 예약난을 덜어주고, 향후 골프장이 경매를 통해 매각될 경우에 협의회의 경영권 인수 문제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협의회가 회원들의 입회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투명성 유지에 최대한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계속 회원들의 협의회 가입을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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