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최돈정씨는 그간 삶의 의미를 조명하는 작업에 힘을 기울여왔다. 29일까지 동아갤러리(053-251-3478)에서 갖는 그의 전시회에는 '시간여행' 연작들을 선보인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더듬어보며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추억, 희망들을 고대의 부호로 가득찬 벽화처럼 표현했다. 또 각기 다른 삶의 의미를 큰 덩어리로 묶은 '삶의 이야기'는 태고의 동식물, 자연과 인간을 표현함으로써 신비감을 안겨준다. 바위의 이끼색이나 녹두색을 바탕으로 하여 주황색과 갈색으로 사물들을 표현, 옛 사람들의 삶을 반추하고 있다.-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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