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충전소의 횡포가 너무나 심하다. LPG차가 많이 늘어 나고 있는데도 충전소의 수가 적어 완전 배짱 영업이다. 한두군데도 아니고 약속한 것처럼 전부 횡포를 부린다.
카드 안되는 곳이 절반을 넘는다. 운전사들은 처음에는 싸우다가도 대부분 포기하고 현금을 들고 다닌다. 100원 단위로 낙전이 남으면 그걸 돌려주지 않는 곳도 있다. 또 정식 영수증도 안준다. 달라고해야 무척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간이영수증을 마지못해 만들어준다.
수요가 좀 많고 장사 잘된다니까 이런 횡포를 부리는 것 같은데 단속을 해줬으면 한다.
윤준철 (대구시 매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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