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4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제1회 대구 학생문화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특별활동과 방과후 교육을 통해 익힌 솜씨들을 공개해 학생.학부모.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꾸민 것으로 학교 단위의 축제문화를 한 자리에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기간 내내 종각 주변에서 도서장터, 시낭송, 독서퀴즈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화합의 광장에서는 국악단연주 등 음악 행사가, 잔디밭에서는회화 등 미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는 물 로켓 발사, 촉매역할 체험 등 과학 관련 행사가 펼쳐지며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는 국화.분재 전시와 목공예, 컴퓨터그래픽 전시등 실업분과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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