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日 수교회담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과 일본은 30일부터 이틀간 베이징(北京)에서 제 11차 국교정상화 교섭을 갖는다.

이번 교섭은 지난 4월 7년6개월만에 재개된 이후 3번째로, 북일 양측은 이번을'본격적인 협의의 시작'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대표단은 북한측에서 정태화 대사 등 8명, 일본측에서 다카노 고지로(高野幸二郞)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 등 9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날은 일본대사관에서, 둘째날은 북한대사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특히 이번 교섭은 남북 관계에 이어 북미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양측이 어느정도 의견 접근을 볼 지 주목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