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금속(대표이사 박상희)은 지난달 30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주관은행인 서울은행을 비롯, 주채권은행인 대구은행 등 5개 채권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워크아웃 조기졸업이 100% 찬성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미주금속은 지난 98년 12월 미주계열 3사와 함께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 과다 등으로 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해 99년 5월 채권금융기관과 기업개선작업 약정을 체결, 기업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지난해 결산결과 부채비율 157%,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도 기업개선약정으로 해소돼 이번에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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