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전.의경이 '호화로운' 복지로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식당의 레스토랑화에다 자율공부시간 보장, 매월 1회 문화의 날과 체육의 날 개최 등 신바람난 것.
경북청은 오는 17일 현재 64명의 전.의경들이 사용하고 있는 식당을 레스토랑식으로 개.보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키로 하고 공사를 한창 진행중이다.
매일 오후 8시 10분~9시 10분까지는 자율 공부 시간.
1인 1자격증 갖기를 권장, 자격증을 대비한 공부나 개인 소양지식 함양 등 어느 것도 좋다.
전.의경들은 또 매월 1회 주말을 기해 5시간 동안의 꿀같은 외출을 통해 연극이든 영화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날'도 갖고 있다.
또 청내 주차장에서 족구 등으로 체력을 기르던 수요일의 기존 '전투체력의 날'을 월 한번은 '체육의 날'로 해 보강, 신천체육공원 등을 활용한 본격적인 체육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배홍락기자 bh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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