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청 방준환과 대구은행 박명희가 일본 사가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아시아 정구선수권대회서 남녀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15개국 1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서 방준환과 박명희는 5일 개인전 남녀부 단식결승에서 일본의 무로타니 데쓰야와 쓰지 이와를 각각 4대0으로 눌러 우승했다. 또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김희수(문경시청)-전인수(광주동구청)조가 일본팀을 제치고 이겼고 여자복식의 대구은행 양금요-이미경조가 3위를 차지했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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