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 의사당에서는 당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회 약세인 민주당이 이번 선거로 상원에서 세력을 많이 회복, 견제력을 되찾았기 때문. 이런 판세에서는 어느 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 행정부와 의회는 팽팽한 긴장관계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이 54석 대 46석의 우위를 지키고 있던 상원은 이번 선거로 공화당의 아슬아슬한 형국으로 바뀌었다. 이처럼 의석 차이가 좁혀지면 소속 의원들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돼 사사건건 양당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전개되고, 표결이 당노선에 따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버트 토리첼리 의원(민주)은 "상원의 당파주의가 험난한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 보고 "어느 당도 독단적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 "똘똘 뭉쳐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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