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공사인부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후 2시30분쯤 대구시 중구 동산동 동산의료원에서 대구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철재빔 고리뭉치에 머리를 맞아 치료를 받던 공사인부 서모(55.충남 보령시 동대동)씨가 숨졌다.

서씨는 지난 12일 오후1시쯤 대구시 중구 남산2동 지하철 2-8공구 고려예식장앞 공사현장 지하에서 자재운반 도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현장 안전관리책임자 등을 불러 안전관리 소홀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