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상수도 공사 입찰 자격 반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경산시가 상수도 시설 공사를 공개 입찰하면서 참여 자격을 제한하자 일부 업체들이 지나친 자격 제한으로 업체간 담합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7일 공사 예정 금액이 340억9천만원인 상수도 시설공사를 입찰 공고하면서 최근 10년이내 170억원 이상 상수도 관급공사를 준공한 업체로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했다.

이에 일부 업체들은 경산시의 입찰 참여 자격업체는 국내 1군 건설업체 2~3개에 불과해 담합이 우려되고 낙찰률 상향으로 국고 손실이 우려된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또 경산시가 지나치게 입찰자격을 제한해 특정업체 낙찰을 유도하는 의혹이 있다며 최소한 참가 자격 업체가 10개 정도 되도록 자격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산시 관계자는 "공사 규모가 커 기술·장비·인력·자금투자 능력 등이 우수한 업체로 자격을 제한을 했으며, 170억원 이상 실적 제한은 법상 규정된 제한 기준액보다 절반 정도나 낮춘 것이어서 지나친 제한은 아니다"고 밝혔다.

경산시 상수도 시설공사는 15일 현장 설명을 거쳐 내달 19일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