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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태권도 경상공고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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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상공고가 제30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82회 전국체전 대비 평가전 태권도 남고부를 휩쓸었다.

경상공고는 16일 대구시민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 헤비급 김민석이 다사고 정연봉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이기는 등 8체급중 7체급을 석권했고 오성고 김성환은 미들급에서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구남경영정보고 헤비급 박명은이 1위를 기록하는 등 4체급을 차지했고 영송여고도 미들급 서혜진이 우승하는 등 4체급에서 우승했다.

11체급에서 경기가 진행된 남중부에서는 와룡중이 미들급(이준열) 우승을 비롯, 5체급을 석권했고 본리중과 칠곡중은 각각 페더급(김민규)과 라이트 미들급(김병조) 등 3체급의 정상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서는 본리여중이 핀급우승(최유진)을 차지하는 등 11체급중 6체급을 차지했으며 신당여중은 헤비급(장주은) 등 4체급에서 우승했다. 불로중의 김은주는 라이트헤비급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시민운동장 축국 경기장에서는 고등부 리그전에서 대구공고가 김종탁의 2골에 힘입어 청구고를 3대0으로 눌러 대륜공고와 1승1무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차에서 앞서 우승했다. 또 중등부 결승에서는 대륜중이 청구중을 5대0으로 대파,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부 결승에서는 반야월초교가 신암초교를 5대0으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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