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이라크가 19세이하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맞붙는다.일본은 24일(한국시간) 밤 이란 테헤란 시루디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후반 모리사키 가즈유키와 이시카와 나오히로가 연속골을 뽑아 중국을 2대0으로 물리쳤다.
일본은 0대0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모리사키가 절묘한 발리슛으로 균형을 깬뒤 6분 후 이시카와가 쐐기골을 터트려 완승을 거뒀다.
이에 앞서 이라크는 홈팀 이란과 연장전까지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대6으로 힘겹게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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