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타민 장기복용 백내장 위험 낮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타민 C·E가 함유된 종합비타민이나 보충제를 10년 이상 장기 복용하면, 흡연·음주·당뇨·연령·체중 혹은 육체적 활동 등에 관계없이 백내장에 걸릴 위험이 6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위스콘신-매디슨 의대 줄리 머레스-펄먼 박사가 의학 전문지 '안과기록' 최근호에 발표한 것.

머레스-펄면 박사는 "산화·스트레스 등을 방지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식품 요소들이 백내장 발병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