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울릉군은 28일 독도 서도 어업인 숙소에 현대식 해수담수화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내년도 12월까지 짓기로 했다.
독도 어업인 숙소 현대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담수화시설 사업은 총사업비 3억원으로 바닷물을 끌어올려 양질의 먹는물을 생산하는 역삼투법 공법으로 1일 10t의 식수를 생산하는 시설.
한편 울릉군은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어업인 숙소 부대시설인 선가장(船架場,배를 뭍으로 끌어올리는 시설)을 준공키로 했다.
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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