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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호국인물 송요찬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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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관장 홍은표)은 30일 12월의 호국인물로 6.25전쟁때 수도사단장으로 명성을 떨친 송요찬(宋堯讚.1918~1980) 장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918년 충남 청양에서 출생한 그는 46년 5월 육군소위로 임관, 6.25전쟁 발발후 낙동강 전선을 사수했으며 수도사단장으로 7차례에 걸친 인민군의 전면공세를 막아내 전세를 역전시키는데 공헌했다.

북진작전때에는 최선봉으로 38선을 돌파, 신고산 일대에서 전차와 야포 등 1만여점의 인민군 장비를 노획하는 개전이래 최대의 전과를 올렸고 휴전 직전에는 수도고지와 지형능선 전투, 철의 삼각지 전투 등에서 큰 전공을 세웠다.

송 장군은 휴전 이후 3군단장, 1군사령관, 육군참모총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하고 60년 5월 육군중장으로 예편했으며 61년 내각 수반 겸 국방부 장관을 지낸 뒤 80년 10월 63세에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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