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장기자랑 마련
대입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키 위한 청소년 한마당 축제가 자치단체별로 열려 호응을 얻고 있다.
제5회 고령군 청소년 어울마당 큰잔치가 1일 오후 3시 고령읍 대가야국악당에서 관내 중·고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댄싱, 가요 20여개팀이 참여, 열전을 벌였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을 가졌다.
또 성주군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1일 성주체육관에서 '고 3 한마당'축제를 열고 대입수능이후 졸업시까지 정신적 해이와 방황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한마당 놀이를 제공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문댄싱팀의 축하공연, 학교별 장기경연, 퀴즈왕, 미소왕 선발, 락밴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서로간의 유대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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