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설관리공단 부실경영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사원은 지난 9월 서울시시설관리공단 등 5개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 모두 25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3일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8월31일 현재 대구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132개주차장중 46개소에서 2억5천9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수탁운영 계약 해지와 같은 경영합리화 방안을 추진하지 않는 등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의 부실경영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