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설관리공단 부실경영 적발

감사원은 지난 9월 서울시시설관리공단 등 5개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 모두 25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3일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8월31일 현재 대구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132개주차장중 46개소에서 2억5천9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수탁운영 계약 해지와 같은 경영합리화 방안을 추진하지 않는 등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의 부실경영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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