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다 인공종묘 방류 성공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복,넙치,우럭 등 고소득 인공종묘 방류가 어촌 소득을 크게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에 따르면 감포읍 나정리와 오류리 어촌에 전복을 소득 품종으로 중점관리 육성한 결과 지난해 전복만 2천300㎏을 생산, 가구당 300만원의 소득을 올린데 이어 올들어 11월 말 까지 벌써 2천500㎏을 생산 했다.

이같은 결실은 어촌계가 수산자원개발연구소로 부터 무상지원 받은 어린 종묘를 중간 육성 등으로 생존율 100%로 종묘를 방류했기 때문으로 분석돼고 있다.

시는 올들어 120만마리의 각종 어자원을 연안어장에 방류, 수산자원의 육성, 관리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하고 내년에는 고소득 자원조성에 2억3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