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석주 포항 스틸러스 이적

일본프로축구(J-리그) 빗셀 고베에서 활약해 온 미드필더 하석주(32)가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

포항은 4일 빗셀 고베에서 계약이 만료된 하석주와 계약금 2억원, 연봉 1억원에 2001년 1월 1일부터 2년간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석주는 98년 9월 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에 출전한 뒤 부산 아이콘스(당시 부산대우)에서 일본으로 진출, 세레소 오사카와 빗셀 고베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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