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정위 계좌추적권 시한 3년간 연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행법에 따라 오는 2001년 2월4일 종료되는공정거래위원회의 금융거래정보 요구권(계좌추적권)이 2004년 2월4일까지 3년간 연장된다.

국회 정무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처리, 본회의에 회부했다.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대규모기업집단(재벌)의 부당내부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의 금융거래정보 요구권 연장시한을 정부의 원안(2년)에서 1년을 보태 3년간 연장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수정의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