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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간부 2~3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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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코리아 대표 진승현(27)씨 금융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 부장검사)는 11일 진씨와 리젠트증권 주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짐 멜론(43.영국인) i리젠트그룹 및 코리아온라인(KOL) 회장이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멜론 회장의 국내 변호인측에 추가 소환을 통보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변호인측이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온 만큼 변호인측과 협의해 다시 한번 소환통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멜론 회장이 끝내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20일 진씨를 기소하면서 기소중지할 방침이다.

검찰은 한스종금에 수백억원대의 예금을 유치해주고 진씨 등으로부터 수백만~수천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포착된 공기업 자금담당 간부 2, 3명을 이날중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공기업 관계자들의 리베이트 수수 혐의가 확인되면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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