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패션몰 베네시움이 16일 서문시장에 문을 연다.베네시움은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매장 1천개를 갖고 있다. 지하 1~3층 주차장, 1~3층 여성캐주얼, 4층 아동복, 5층 남성토탈, 6층 패션잡화 및 액세서리, 7층 놀이방.커피숍, 8층 음식백화점, 9층 디자인스쿨 및 모델센터, 옥상 야외 공연장 등으로 구성된다. 개장 시점에 의류 점포는 80% 이상이 채워지고 옥외 이벤트장, 디자인센터 등 부대시설은 1월중으로 완전한 형태를 띌 것이라는 게 베네시움의 설명.
베네시움은 개장과 함께 일주일동안 소찬휘.김장훈.임창정.엄정화.이정현 등 유명 가수를 초청해 테마 뮤직 캠프를 연다. 또 베네시움 구매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주고 오는 30일 추첨을 통해 승용차.컴퓨터.냉장고.CD플레이어.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베네시움은 자체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서울 동대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기획.생산.판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9층 디자이너 학교 '베디스'는 유명강사를 초빙, 학교형태로 운영하고 모델학교 '베모라'는 매월 한차례 이상 패션쇼를 열어 패션모델과 CF모델을 육성할 예정이다.
김호우 베네시움관리(주) 대표이사는 "베네시움 개장으로 의류 중심의 서문시장에 집객 효과를 높여 서문시장과 베네시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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