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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 500m 4위 월드컵빙속 4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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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단국대)과 이규혁(고려대)이 2000-2001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시리즈 4차대회에서 나란히 4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서울월드컵 1,000m 1차전에서 우승했던 최재봉은 16일 일본 나가노 M웨이브링크에서 개막된 시즌 4차대회 남자 500m 1차전에서 35초82를 기록, 98나가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미즈 히로야스(35초22·일본)와 제레미 워더스푼(35초67),마이클 아일랜드(35초81·이상 캐나다)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남자 1,000m에서는 이규혁이 1분10초82로 아드네 손드랄(1분10초40·노르웨이)등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한편 여자 500m에서는 캐트리오나 르메이 돈(캐나다)이 38초61로 우승, 지난주 서울대회 1, 2차전을 포함해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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