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가 올들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18건의 뺑소니사건을 100% 해결, 경북도내 평균 검거율 75%보다 훨씬 높은 것은 물론, 전국 최고의 검거율을 보여 화제.지난해에도 34건의 뺑소니사고 중 1건을 제외한 33건을 해결, 97%의 검거율을 보이는 등 문경지역 뺑소니사고는 거의 대부분 해결되고 있다.
검거율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 뺑소니사고는 지난 98년 45건에서 지난해는 34건, 올해는 18건으로 크게 줄고 있다.
검거율 증가는 정이근(52)·신성걸(39) 두 경사가 맡고 있는 뺑소니사고 전담반(지난 98년 설치)의 맹활약이 거둔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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