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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한파…주말쯤 수그러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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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

대구기상대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4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6℃를 비롯해 춘양 영하 15℃, 의성 영하 14℃, 안동 영하 12℃, 포항 영하 7℃까지 떨어지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추위는 소한(小寒)인 5일까지 이어지다 주말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수그러들겠지만 다음주 초부터 다시 추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5.6℃, 춘양 영하 14.4℃, 의성 영하 11.6℃, 안동 영하 10.5℃, 포항 영하 4.9℃ 등이었다.

한편 매년 3, 4월에 주로 발생하는 황사(黃砂) 현상이 올들어 처음으로 2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났다.

이날 낮 12시40분쯤부터 밤 늦게까지 육안으로 관찰된 이번 황사는 지난 66년 대구지역에서 황사 관측이 시작된 이후 1월에 발생한 것으로는 99년(1월 25~28일)에 이어 두번째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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