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이 4일 민주당 의원 3명의 이적에 따른 교섭단체 등록날인에 반대하고 있는 강창희 부총재를 제명키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대전 중구지구당에는 강 부총재를 격려하고 중앙당의 제명 조치를 비난하는전화가 쇄도했다.
지구당사에 전화한 한 당원은 "지난 2일 당직자회의에서도 강 부총재의 소신있는 결정에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며 "제명 조치를 당했으나 소신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면 우리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 일부 당원이 제명 조치에 항의해 중앙당사를 항의 방문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나 당직자들은 이들에게 집단 행동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 부총재의 인터넷 홈페이지(주소:www.kangchanghee.or.kr)의 '강창희@사랑방' 중 '제게 한마디' 코너에도 격려성 글이 많이 올랐다.
김동욱(dwk2000@orgio.net)이라는 네티즌은 "자민련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나 강 의원과 같은 훌륭한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생각을 새롭게 하게 됐다"며 강 부총재를 추켜 세웠다.
또 '민초'라는 네티즌도 "강 의원의 용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말고 소신껏 뜻을 이뤄 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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