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들 활동접고 재충전 잇따라

지난 해의 인기를 잊고 새 도약을 위해 한시적으로 활동을 접는 가수들이 많다. 탄탄한 새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

신화는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의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중단에 들어간다.이들은 4집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으로 오는 가을쯤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 신인상을 휩쓸었던 샤크라는 재도약을 위해 새해부터 2집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인도풍의 춤과 풍부한 가창력을 무기로 내세웠던 샤크라는 4월께 돌아올 계획.

인기 혼성그룹 샵도 이 달 초 3집 활동을 끝냈다. 샵은 3집을 통해 음반 불황기에도 불구, 35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새 앨범은 올 상반기 중 출시 목표.'성인식'을 통해 성인가수로의 산뜻한 출발을 했던 박지윤은 지난 해 말 활동을 끝내고 캐나다로 연수를 떠났다. 신보는 8월쯤 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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