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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보좌주교 최영수 신부 임명

주한 교황청 대사관은 1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대구 평화방송 사장 최영수(요한)신부를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보좌주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이문희 대주교, 서정덕 보좌주교에 이어 최 보좌주교 임명자까지 3명의 대주교, 주교가 사목을 담당하는 큰 경사를 맞게 됐다.

신임 최 보좌주교 임명자에 대한 주교서품식은 3개월안에 열리게 되며, 주교수품뒤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이문희 교구장(대주교)을 보좌하는 주교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지석기자 s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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