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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삼성운동 중단' 결정 유보

○…대구시의회 삼성특위(위원장 강성호)는 10일 간담회를 갖고 대체산업 투자 요구를 위한 삼성그룹 방문 문제와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반삼성운동' 중단 여부에 대한 의견을 교환.

강 위원장은 "이달 15일을 전후 삼성 본사를 방문해 대체산업 유치 등에 대한 답변을 듣기로 했다"며 "일부 의원들이 상용차 직원들의 고용승계와 협력업체 지원 문제 등이 일단락 됐다며 반삼성운동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지만 향후 삼성측의 태도를 좀더 지켜본 뒤 결정키로 했다"고 설명.

◈시민단체 '의원 꿔주기' 비난

○…대구참여연대와 대구경실련 등 지역시민단체들은 10일 민주당 장재식 의원의 자민련 추가 입당과 관련 '민의를 저버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비난 성명을 발표.

시민단체는 "민주당의 '의원 꿔주기'는 총선 민의의 왜곡이며 대화와 타협을 포기하고 힘의 논리로 정국을 헤쳐나가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민주당은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해야 될 것"이라고 주장.

◈도의회 폭설피해지역 방문

○…경북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이정백)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비회기 중임에도 지난 7일 폭설로 농작물과 가축 그리고 비닐하우스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김천시와 성주군 등 도내 눈피해 지역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조속한 복구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피해 농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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