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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겨울철 대중 체육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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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각급 기관과 공장·기업소 등에서는 '겨울철 체육월간'을 맞아 달리기, 체조 등 대중 체육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에서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겨울철 체육월간'으로, 연중 매월 두번째 일요일이 '체육의 날'로 각각 지정돼 있다.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각지의 공장·기업소 등 모든 단체에서는 건강태권도, 달리기, 체조가 실시되고 있으며 농구, 배구, 탁구경기도 수시로 열려 체육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북한의 대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 각지의 주요 공장·기업소에 나가 근로자 사기고취를 위한 경제선동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TV가 최근 보도했다.

대학생들은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 신년 공동사설에 맞춰 대학청년동맹위원회의 지도 아래 '기동선동대'를 구성, 생산현장에서 경제선동 활동과 함께 근로자들과 노동도 해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중앙TV는 전했다.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해 평양시내에 있는 14개 대학의 학생 수천명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 나가 근로자들과 함께 생산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중앙TV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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