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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개인서비스료 인상 집중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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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물가 안정을 위해 민.관이 가격감시, 불공정거래행위 단속, 일일수급상황 점검 등 합동 작전을 벌인다.

대구시는 12일 오후3시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수 정무부시장 주재로 농.수협, 소비자단체 등 유관기관.단체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및 설날 맞이 지역 물가 안정대책' 회의를 열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검소한 설날 보내기 운동과 설날 성수품 사전구매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개인 서비스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협회.단체별로 자율적인 식단제 운영, 종업원 시간제 고용, 반찬 줄이기, 셀프서비스 등 경영합리화로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토록 하고 물가조사 모니터 요원을 활용한 가격감시 활동을 강화해 요금 인상 선도업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가격 조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시.구.군, 경찰, 세무서, 소비자단체들과 합동지도반(47개반 320명)을 편성, 성수품의 매점매석, 끼워팔기, 가격담합인상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감시.감독할 방침이다.

농산물 일일수급상황을 종합 분석하고 부족 예상물량은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농수협을 통해 평시보다 50%이상 확대 공급한다.

농수협판매장을 통한 공급확대(22일까지), 구.군별 농수산물 임시직판장 개설(8개소, 16.17일 양일간) 등을 통해 제수용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수협 바다마트는 13일부터 23일까지 수산물 및 제수용품 직판행사를 연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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