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은 '영농정보 창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컴퓨터 교육장에 농민들이 몰려오고 있다.농촌정보화 촉진을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문을 연 청도군 컴퓨터교육장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교육신청이 쇄도해 하반기동안 4개반 120명의 농민교육생들이 수료했다.

농민들이 컴퓨터교육에 열의를 보이는 것은 이젠 농사에도 정보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

이같은 농민들의 의식변화 추세에 따라 청도군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본작동법에서부터 문서작성, 윈도, 인터넷 사용 및 검색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을 수료한 배종길(45·청도군 각북면)씨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매스컴이 유일한 농사정보의 창구였으나 이젠 인터넷을 통해 직접 농산물 시세 등 다양한 영농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웃에게도 알려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청도군은 컴퓨터교육에 대한 주민들 열의가 확산되자 올해 43기에 걸쳐 1천3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광태 총무과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는 농민들과 주부, 노인, 장애인까지 정보화 교육을 필요로 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