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전훈 일정 확정

구단과 선수간의 치열했던 장외 대결이 끝나고 선수들끼리의 불꽃튀는 그라운드 경쟁이 시작됐다.

스토브리그를 흔들었던 프로야구 '선수협 사태'가 20일 정부의 중재로 극적인 타결책을 찾음에 따라 8개구단은 1월말부터 일제히 해외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성 선수중 유일하게 선수협에 가입하느라 전지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던 이승엽은 설연휴를 대구에서 보낸 뒤 곧바로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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