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30분 대구 달성군 논공읍 삼리 88고속도로 하행선 옥포기점 7.7㎞ 지점에서 광주에서 대구로 오던 서울 4더4356호 승용차(운전자 이기원)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에서 오던 대구 80가9444호 승합차(운전자 김명춘)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있던 이씨의 부인(34)이 숨지고, 이씨와 김씨 일가족 3명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두 가족은 각각 대구와 광주에서 설을 쇠기위해 가던 길이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