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 의무고용 기피 구미 작년 부담금 7억2천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장 대부분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구미공단의 경우 본사를 구미지역에 둔 300인 이상 21개 사업장 가운데 구미택시㈜를 제외한 20개사는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치 않고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금은 오리온전기 1억8천700만원 등 20개사의 부담금 납부액이 7억1천900만원에 달했다.

구미택시의 경우 장애인 고용대상자가 30명이지만 지난해 76명을 고용, 1천여만원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전체 고용인력의 2% 범위에서 장애인을 의무 고용토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1인당 월 20만7천원의 부담금을 물도록 하고 있다.

한편 장애인 고용촉진공단 관계자는 "사업주의 인식부족과 생산공정상 문제점 등을 이유로 장애인 고용을 기피, 부담금을 납부하는 쪽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