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27일 영남대 조형대 실기고사 시험부정 의혹과 관련, 부정행위 공모여부를 밝히기 위해 시험감독관을 소환키로 하는 등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영남대로부터 시험부정관련 조사서류를 넘겨받아 대학관계자의 시험부정 개입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입시부정 의혹을 제기한 수험생으로부터 시험당일 부정행위를 발견하게 된 경위 등 진술을 확보, 시험감독관 등이 고의적으로 부정행위를 방조했는지 여부와 다른 수험생의 항의묵살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시험감독관 5명을 소환키로 했다.
경찰은 또 시험부정행위로 합격이 취소된 ㅇ양 외에도 수험생 2명의 '오려 덧붙이기' 행위가 적합하다고 판단한 대학측 발표가 합당한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ㅇ양의 아버지가 이 대학 조형대 교수로 학부모들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점을 중시, ㅇ양이 조각 그림을 반입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배홍락기자 bh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