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은 30일 경주문화엑스포 상설전시장내 분수광장 앞에 4억8천만원을 들여 1천평(내부 250평, 외부 750평)규모의 꽃동산을 조성키로 했다.
2월말부터 2개월간의 조성기간을 거쳐 4월 25일부터 200일간 전시될 꽃동산은 영상관을 중심으로 동물상, 입체화단, 꽃탑 등의 조형물과 함께 공중화단, 나비동산 등 22개소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돼 계절별로 무궁화, 자생화 및 초화류 등 25종 200만본이 식재된다.
농업기술원측은 꽃동산 조성을 통해 기술원이 보유중인 농업기술력을 엑스포행사에 접목, 전문성 및 위상을 제고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 경주 엑스포의 명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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