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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칼 말론 30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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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밀워키 벅스를 꺾고 7연승을 거뒀다.미네소타는 30일(한국시간) 열린 2000-200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쿼터에 13점을 몰아 넣은 케빈 가넷(29점·18리바운드)과 터럴 브랜던(20점·16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를 99대96으로 눌렀다.이로써 팀 최다연승 타이기록인 7연승을 올린 미네소타는 28승18패로 서부컨퍼런스 중서부지구 3위 댈러스 매버릭스를 1경기차로 추격했고 밀워키는 졌지만 26승17패로 동부컨퍼런스 중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68대71로 뒤진 채 4쿼터를 맞은 미네소타는 종료 1분11초전 신인 월리 스제르비아크(14점)의 슛이 터지면서 97대95로 경기를 뒤집은 뒤 브랜던의 자유투로 2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밀워키는 96대99로 뒤진 마지막 30초동안 4번의 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림을 빗나가 패했다.유타 재즈는 '우편 배달부' 칼 말론(30점)을 앞세워 덴버 너기츠를 97대91로 눌렀고 주완 하워드(24점)가 맹활약한 워싱턴 위저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95대89로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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