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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회계조작 거액 불법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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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앙수사부(김대웅 검사장)는 1일 대우그룹이 기업 회계내용을 조작, 은행으로부터 거액을 불법 대출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전주범.양재열 전 대우전자 사장, 유기범 전 대우통신 사장 및 회계조작을 미끼로 돈을 받은 회계사 김세경씨 등 4명에 대해 특경가법(배임 및 사기등)위반, 횡령,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현재 강병호 전 ㈜대우.대우자동차 사장, 장병주 전 ㈜대우 사장, 김태구 전 대우자동차 사장 등 대우계열사 전.현직 대표 5, 6명을 소환, 조사중이어서 조사결과에 따라 사법처리 대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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