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연구역 상습위반땐 "구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국민건강 보호 차원에서 금연구역을 대폭확대하는 한편 건물주가 원할 경우 건물 전체를 비흡연구역으로 선포하는 '완전 금연건물' 지정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정부는 또 금연구역 단속을 대폭 강화, 상습 위반자에 대해선 최고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구류에 처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4일 "현행 법에는 사무용 건물은 900평, 상가 등 복합건물은 600평 이상일 경우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구분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그 면적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많다"며 "비흡연자는 물론 흡연자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금연건물 지정대상 면적을 줄여 금연구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병원의 경우처럼 전 건물이 금연구역이 돼야 하는데도 법 규정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흡연구역을 둬야 하는 불합리한 면이 있다"며 "따라서 건물주가 원할 경우 건물을 완전 금연건물로 지정, 아예 흡연구역을 만들지 않도록 법규정을 개정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금연구역내 흡연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 위반자는 2만~3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고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최고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경범죄처벌법을 엄격히 적용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